<Forest object>
나무가 본래 가지는 힘, 그 자체를 꺼내는 것.
나무 그 자체의 매력에 마주 꺼낸, 기르는 오브제
인문 분류 : 조각 / object 자연 분류 : 식물 - 나무 / 활엽수
고치현에서 태어난 히로바키를 목공 작가의 오카베 씨가 나무의 한 개 한 개와 마주하고, 그 아름다움의 본질은 무엇인가 추구하면서 만들어진 오브제는 모두가 한점 것. 그 나무의 나뭇결이나 수령 등을 판별하면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특히 나무의 본질, 연륜의 중심부 즉 나무가 낳은 부분을 굳이 남겨두는 것으로, 계속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금이나 균열 등이 진행되고, 또 향기가 겹치는 것으로 「향기의 오브 제」가 되어 유키합니다. 세계에 하나의 공간의 상징이 되도록, 시간이 지날수록 맛 깊은 기르는 오브제입니다.
일본은 세계에서도 유수의 삼림 면적을 가진 선진국입니다. 그 중에서도 고치현은 일본 제일의 삼림 왕국. 현의 면적의 약 84 %가 숲으로 덮여 있습니다. 거기서 자라는 나무들 중에서, 활엽수의 대부분은 '잡목'으로 쓰러져,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고 태워져 재가 되고 있습니다. 활엽수는 일반적으로 아름다운 나뭇결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가구는 활엽수로 만들어집니다. 다만, 시장에 유통하려면 정리된 수량이나 형태가 필요하게 되고, 하나씩 다른 숲의 나무들은 현대의 유통에 싣을 수 없고, 불타는 다른 운명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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